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은 정헌치 대표. (사진=서울장수)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은 정헌치 대표. (사진=서울장수)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지난 4일 국세청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 성동세무소에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와 세정협조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1,060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여한 정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정 대표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등의 세정 우대와 철도운임 최대 30% 할인, 공항 출입국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정 대표는 “국세청장 표창장을 통해 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의무에 최선을 다하며, 우리사회에 기여하는 데 헌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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