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운석 GS샵 MD본부장과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이사가 지난 8일, 영등포구 GS강서N타워에서 열린 ‘GS샵 X 마녀공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왼쪽부터) 주운석 GS샵 MD본부장과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이사가 지난 8일, 영등포구 GS강서N타워에서 열린 ‘GS샵 X 마녀공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리테일)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샵이 마녀공장과 손잡고 홈쇼핑 뷰티 1등 굳히기에 나섰다.

GS샵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GS강서N타워에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신제품 GS샵 단독 론칭, 공동 마케팅 진행, 하반기 신제품 공동기획 및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샵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파트너사 포트폴리오를 다각도로 확대해 홈쇼핑 뷰티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작용했다. 차별화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찾아오는 채널로 나아가겠다는 전략도 한몫했다. 

오는 16일 16시 15분부터 마녀공장 신제품 ‘갈락토미 멜라코어 에센스(50ml)’ 단독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오랜 기간 마녀공장 베스트셀러를 지켜온 기능성 스킨케어 ‘갈락 에센스’의 첫 프리미엄 라인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양사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으로 올해 하반기 공동 기획상품 개발 및 특별 프로모션 진행도 기획 중이다. 양사의 고객구매 데이터와 상품개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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