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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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TV 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알바몬은 최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올 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 캠페인으로 TV 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의 창의성, 캠페인 효과성, 사회적 영향력 등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캠페인은 농촌 할머니들이 알바몬을 통해 쉽게 원하는 아르바이트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농촌 할머니들의 다양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알바몬 공식 유튜브 누적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잡코리아 마케팅실 주현정 실장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캠페인을 만들다보니 올해의 광고상을 비롯해 많은 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좋은 캠페인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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