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퍼플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 게임 플랫폼 최초로 수상했다. (사진=NCSOFT)
엔씨 퍼플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 게임 플랫폼 최초로 수상했다. (사진=NCSOFT)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씨소프트의 ‘퍼플'이 한국 게임 플랫폼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을 수상했다.

퍼플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카테고리에서 수상했다.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퍼플은 PC와 모바일 등 여러 기기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일관된 외관과 이용자 경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를 제공하며, 글로벌 서비스에 맞춘 유연한 UI를 적용해 모든 이용자에게 높은 가독성을 지원한다.

퍼플 개발을 총괄하는 김훈 센터장은 “이용자에게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퍼플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플랫폼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