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속 QR코드 참관신청을 통해 일반인도 푸드페스타를 관람할 수 있다. (사진=삼성웰스토리)
행사 포스터 속 QR코드 참관신청을 통해 일반인도 푸드페스타를 관람할 수 있다. (사진=삼성웰스토리)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웰스토리가 '2024 푸드페스타'를 오는 4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2017년 국내 최초로 개최한 B2B 식음 박람회로 작년에는 1,900여 개 배송처와 신규 거래가 체결되는 등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전년보다 두 배 확장하고 삼성웰스토리 고객사뿐 아니라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푸드페스타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시켰다.

이번 푸드페스타에서는 식음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줄 '미래 기술'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ES 2024 참가기업을 포함한 푸드테크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조리 자동화 로봇,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 푸드 프린팅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솔루션관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들의 가맹사업 확장에 실제 적용된 맞춤 솔루션 사례들을 전시하고, 현장에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솔루션 진단과 상담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삼성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와 360솔루션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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