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PB_찌티커. (사진=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쇼핑PB_찌티커. (사진=인터파크쇼핑)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외모를 가꾸는 남자', 그루밍족이 증가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에 따르면 대표적인 남성용 에티켓 상품인 니플패치, 각종 제모용품, 코털제거기 등이 3 3월에 접어들면서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니플패치는 셔츠나 얇은 티셔츠를 입을 때 민망한 상황을 방지해 주는 핵심 상품이다. 최근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인터파크쇼핑에서 판매된 니플패치는 지난해 같은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코털제거기도 같은 기간 51% 늘었다. 

남성화장품 라인도 단순히 스킨, 로션이 아니라 에센스부터 마스크/팩, 남성용 메이크업 제품들까지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 노화방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 남성용 아이케어 제품의 판매량이 133% 증가한 점도 눈에 띈다.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인터파크쇼핑은 남성용 니플패치 PB 제품 '찌티커'를 새롭게 출시한다. '찌티커'는 남성들의 민망함을 해소하고, 깔끔한 외모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리미엄 니플 밴드다. 피부자극이나 작은 크기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찌티커 출시를 기념해 인터파크쇼핑은 21일까지 52매 한 박스를 23%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S포인트 4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인터파크커머스 박현규 상품개발본부장은 "인터파크쇼핑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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