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몬플레이'가 ‘쇼핑을 플레이하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결과 일평균 거래액이 171% 성장한 데다, 올해 시청자 수 1,000만 돌파를 목표하는 등 파트너와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3월 ‘쇼핑을 플레이하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방송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상품경쟁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일평균 거래액은 리뉴얼 직전년보다 171%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시청자 수는 1,000만명 돌파를 목표할 정도로 성장했다. 

방송 중 화제를 모은 상품도 다양하다. 먼저, ‘삼성 갤럭시 S24’가 1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방송 최고 거래액을 돌파했고, ‘메가 MGC 커피 이용권’이 초당 여섯 개꼴로 팔려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단독특가로 선보인 ‘티몬X명륜진사갈비 이용권’은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이 출연하며 댓글이 18,616개, 좋아요 표시는 10,151개를 기록했다.

특히, 여행상품에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가장 높았다. 여행상품은 23년 티몬플레이 전체 거래액에서 17.5%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 

전구경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1년간의 눈부신 성장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혁신적인 콘텐츠 제공 덕분"이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다양화 및 품질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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