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MORE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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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 캠페인을 론칭했다.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 포장재 순환을 위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등의 매장에서 총 2,583톤의 화장품 용기를 수거했다. 4월부터는 공공주택에서 화장품 유리병을 수거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과 고객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라며 우리가 만드는 제품 역시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 한채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상목 대표는 다음 주자로 SSG닷컴 이인영 대표와 WWF 한국본부 박민혜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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