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강남점 지하 1층 와인행사 사진.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강남점 지하 1층 와인행사 사진. (사진=신세계백화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12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총 90만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본점: 3.21~3.28, 강남점: 3.21~27).

신세계백화점 와인창고전은 연중 상하반기 각 한번씩만 진행하는 대형 와인행사다. 이번 창고전에서는 봄 피크닉이나 골프 라운딩을 떠나는 고객들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캔 와인과 논알콜 와인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인기 브랜드 중심으로 물량을 지난 행사 대비 20% 늘렸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국가별 와인을 한곳에서 둘러보고 구매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강남점을 비롯해 전 점포에서는 유명 위스키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점포별 한정수량)

한편, SSG닷컴 신세계와인하우스에서도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역대급 물량인 700여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 주문 후 집 근처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찾아가는 ‘매장 픽업’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최원준 상무는 “올해 첫 와인 창고전은 와인, 위스키, 샴페인 등 다양한 고품질 주류뿐 아니라 팝업 스토어와 시음 행사까지 축제처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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