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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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자랜드가 혼수와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즉석 복권 긁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전국 매장에서 2품목 이상의 가전제품을 5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즉석 복권 2매를 증정한다. 실제 복권처럼 스크래치 커버 부분을 긁어내면 경품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복권을 벗겼을 때 ‘한 장 더’ 문구가 나오면 즉시 복권 한 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행사는 3월 20일부터 전국 전자랜드 지점별 복권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시행한다.

전자랜드는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세컨드 가전’ 마련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결혼과 이사 준비로 큰 금액이 드는 필수가전을 갖추다 보면 선뜻 세컨드 가전을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전자랜드는 캠핑과 여가생활 ‘필수템’으로 각광받는 포터블 스크린과 건강 가전인 종아리 마사지기, 마사지건을 복권 경품으로 선정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1,000만원 이상의 가전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4장까지 복권을 추가증정할 예정이니, 결혼과 이사를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전자랜드 전국 매장에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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