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티몬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24 미리 온(ON) 동행축제’에 참여해 봄맞이 특별 기획전부터 라방 릴레이까지 펼치며 소상공인 지원에 힘쓴다고 20일 밝혔다.

‘미리 온(ON) 동행축제’가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티몬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봄맞이 특별 기획전을 열고 4,600여 개 소상공인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봄 시즌 수요가 높아지는 패션/뷰티를 비롯해 식품, 리빙 등 카테고리 중심으로 우수 상품들을 엄선했다. 여기에 최대 20% 선착순 할인쿠폰을 발급하며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을 돕는 특별 라방 릴레이도 펼친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티몬은 ‘티몬플레이’에 라방코너 ‘딜라이트쇼’와 전용 기획전을 신설하고 식품·패션 등 봄맞이 특가 방송을 세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정해영 대외협력실장은 “새봄을 맞아 소상공인, 고객들과 다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를 열고 상생소비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라방, 기획전 등 판로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가치있는 상품들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