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베이스볼 MLB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 (사진=WEMADE)
판타스틱 베이스볼 MLB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 (사진=WEMADE)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위메이드가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MLB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MLB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프로 야구 리그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소속 30개 구단의 권리를 대행하는 MLBAM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협회의 사업 부문 자회사 MLB Players, Inc.로부터 라이선스 권리를 획득했다.

이용자들은 세계 최초로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가 통합된 <판타스틱 베이스볼>만의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야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 ‘애런 저지’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공식 글로벌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 간편한 플레이 방식 등으로 현실야구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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