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도어투성수 피지컬100 언더그라운드 팝업 매장에서 모델이 신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25 도어투성수 피지컬100 언더그라운드 팝업 매장에서 모델이 신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 잡고 이달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성수동 소재의 도어투성수에서 ‘피지컬:100 시즌2- 언더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O4O시너지 확대에 나선다.

GS25는 ‘작심 3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듯 한 체력 단련 체험형 행사, 넷플릭스와 컬래버 한 운동 관련 신상품 판매와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으로 오프라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체험형 행사는 인바디 측정을 통해 목표에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한 리워드 제공, 트레드밀 챌린지를 비롯한 체력 증진 게임 3종, 맨몸 운동 우수자에게 상품 증정행사 등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넷플릭스의 콘텐츠와 어우러졌다.

GS25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시청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하는 장으로 통일감 있게 구현하는 것에 힘썼다.

이정표 O4O부문장은 “고객이 넷플릭스를 오프라인에서 더 재미있게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GS25가 차별화된 O4O 콘텐츠를 팝업스토어로 구현했다”며 “컬래버 상품 출시뿐 아니라 한 차원 더 진화된 O4O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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