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ongShim Kellogg)
(사진=NongShim Kellog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농심켈로그가 새학기를 맞아 식생활 취약 아동을 위한 식품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침머꼬 키트' 1200여개를 손수 제작했다. 이 키트는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어린이들의 기호도도 높은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문앤스타,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제작된 키트는 월드비전을 통해 아침머꼬 사업 후원 학교 및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균형 잡힌 영양소를 갖춘 켈로그 제품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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