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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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멕시칸 스파이시’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멕시칸 스파이시 시리즈는 멕시코에서 사랑 받는 정통 매운 고추기름 ‘살사 마차’소스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살사 마차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스모키한 풍미를 살리고 고수, 할라피뇨 등 다양한 맛을 가진 재료를 더해 조화로운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멕시칸 스파이시 3종은 매콤한 살사 마차 마요와 페퍼잭 치즈를 녹인 비프 패티, 상큼한 할라피뇨 피클과 적양파 피클, 향긋한 고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멕시칸 스파이시 쉑’과 수비드 조리 후 바삭하게 튀긴 치킨 패티에 살사 마차 마요와 할라피뇨 피클, 적양파 피클, 고수, 양상추를 더해 아삭한 ‘멕시칸 스파이시 치킨’, 바삭한 크링클 컷 프라이 위 나초 칩과 살사 마차 마요, 할라피뇨 피클, 고수를 더한 ‘멕시칸 스파이시 프라이’로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5월 말까지 한정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쉐이크쉑은 멕시칸 스파이시 시리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망고 음료 2종도 출시한다. 바닐라 커스터드와 망고 퓨레가 어우러진 ‘망고 쉐이크’와 쉐이크쉑 시그니처 음료 메뉴 레몬에이드에 망고 퓨레를 블렌딩한 ‘망고 레몬에이드’ 또한 시즌 한정 음료로 5월 말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전통 멕시칸 소스를 활용하여 쉐이크쉑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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