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ONG-A PHARMACEU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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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새로운 브랜드모델 ‘박지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지현과 함께 ‘색소침착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깐,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오는 23일부터 유튜브에서, 4월 1일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멜라토닝크림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이 약의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의 과도 생성을 방지하며,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다가오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피부 색소침착 관리에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멜라토닝크림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

단,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침착이 가속화될 수 있어 취침 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멜라토닝크림 브랜드 담당자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박지현과 멜라토닝크림의 신규광고를 선보이게돼 기쁘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과다침착된 색소는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하라’는 메시지가 소비자들에 잘 어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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