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이미지. (사진=bhc)
아웃백,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이미지. (사진=bhc)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오픈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이번 아웃백 공식 유튜브의 리뉴얼 키워드는 ‘놀이터’로, 일명 ‘아웃백 그라운드’라고 칭한다. 아웃백은 유튜브를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설정해, 채널을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정보 제공 콘텐츠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이 공간에서 머물고 소통하며 아웃백만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재치 있게 담아낸 콘텐츠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첫 선을 보이는 코너는 아웃백 백과사전을 의미하는 ‘아웃백과’ 콘텐츠다. ‘아웃백과’에서는 실제 매장을 방문했을 때 맞이하는 다양한 용어와 메뉴명, 인물 등을 숏폼 형식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고 고객들로 하여금 아웃백을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웃백은 ‘아웃백과’를 매월 정기적으로 연재하며 고객 소통에 나선다.

협업 콘텐츠도 확대한다. 유튜브에서 널리 활용되는 스케치 코미디를 아웃백만의 언어와 방식으로 풀어내어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셀럽 등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이외에도 시즌 및 모멘텀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아웃백은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본격 리뉴얼 오픈을 알린다. ‘우리만의 Playground! Outback Ground’ 콘셉트의 티저 콘텐츠는 향후 아웃백 유튜브에서 선보여질 콘텐츠 무드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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