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코리아)
(사진=잡코리아)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잡코리아는 2007년 취업전문포털 부문이 생긴 이후 지금까지 총 17번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알바몬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아르바이트전문포털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각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용자 편의와 혜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잡코리아는 지난 1998년 취업포털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현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하는 등 HR 테크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또한 지난해 BI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새 슬로건을 공개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한 결과, 잡코리아 앱 클릭 및 다운로드 수 증가와 이용자 수 확대 성과를 거뒀다.

알바몬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을 구축하고 AI분석 기반의 인재 추천과 매칭 서비스를 속속 선보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론칭한 소상공인 대상 신규 서비스 ‘알바몬 제트’는 알바 매칭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였고, ‘보스몬’은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