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사진=대상웰라이프)
왼쪽부터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사진=대상웰라이프)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상웰라이프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튼튼 마이키즈’ 사업을 통해 서울시 동대문구 결식우려아동에게 ‘마이키즈’ 영양식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새학기를 맞아 결식우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4,100만원 상당의 마이키즈 제품을 기부했다. 어린이 균형영양식 마이밀 ‘마이키즈’ 약 2만개는 동대문구 내 50명의 아이들에게 1년 간 전달된다. 

마이키즈 영양식은 3대 영양소와 성장에 필요한 22가지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동대문구를 포함한 전국의 결식우려아동 800여명에게는 건강기능식품인 마이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칼슘D 구미 총 4,900개를 지원한다. 마이키즈 구미는 영양사가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최적의 영양소를 배합해 만든 과일맛 젤리 형태의 제품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마이키즈 제품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양을 보충하며 건강히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존중받고 기본적인 건강권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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