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오른쪽)과 장충남 해남군수(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LOTTE WELLFOOD CO.,LTD.)
27일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오른쪽)과 장충남 해남군수(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LOTTE WELLFOOD CO.,LTD.)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웰푸드가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의 네번째 시작을 알렸다. 

롯데웰푸드는 27일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해 특산물인 유자 소비확대 및 우리농산물 상생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해 유자는 치자, 비자와 더불어 남해 삼자라 불리는 남해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남해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토질이 성장에 알맞아 유자의 향기가 짙고, 품질이 높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보일 남해 유자 빼빼로로 이를 더욱 알릴 계획이다.

내달 8일부터 남해 유자로 유명한 지역 카페와 소품샵 등 5곳과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남해 유자 빼빼로도 나눠줄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빼빼로로 소비자 만족도 높이고, 지역과의 상생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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