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적용된다. (사진=KUMHOTIRE) 
전북현대모터스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적용된다. (사진=KUMHOTIRE)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호타이어가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명문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에 유니폼 브랜드를 적용한다.

1994년 창단 이후 올해가 30주년인 전북현대모터스는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 최다 우승(9회)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축구구단이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클럽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해당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노출될 예정이며,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3월 30일 K리그1의 최고 명품 매치인 ‘현대가 더비’를 포함하여 총 5번의 홈경기에서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을 착용한다. 

금호타이어는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 착용 첫 경기인 ‘현대가 더비’ 부터 잔여 시즌 동안 ‘이노뷔(EnnoV)’를 적용한 신규 LED 광고를 송출, 혁신기술 기반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간다는 방침이다.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는 “전북현대모터스에 유니폼 브랜딩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국내 축구팬들이 금호타이어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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