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美소년” 문희준, 토니안 응원 쌀화환 문구 눈길

HOT 출신 가수 문희준과 토니안의 팬들이 QTV 예능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에 문희준 토니안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문희준 토니안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2013-04-11_173539.jpg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QTV 새 예능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은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문희준 토니안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18년째 美소년 영원한 아이돌 문희준, 문희준 공식팬클럽 [JUNIST]’, ‘美소년 문희준 안승호 살아있네! 살아있어~ 美소녀팬 드림, H.O.T. SUPPORT TEAM 핫♥플레이스’ 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문희준 토니안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문희준과 토니안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문희준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1년 3월 문희준 생일파티 팬미팅에 드리미 쌀화환 100kg을 보내와 나자렛집과 라파엘의 집에 사랑의 쌀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11년 5월 뮤지컬 ‘오디션’에 출연한 문희준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응원했고, 문희준은 자신이 거주하는 파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파주시청에 380kg의 드리미 쌀을 기부했었다.

팬들은 또 지난 14일에는 문희준 생일파티 팬미팅에 사료드리미화환을 보내와 KARA(사)동물보호시민단체에 기부했고, 지난 달 30일과 31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문희준 단독 콘서트에도 쌀화환 300kg과 계란드리미화환 314개를 보내 문희준을 응원했다.

9일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문희준과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 등 다섯명 참석해 HOT의 ‘핫’, 젝스키스의 ‘젝’, god의 ‘갓’, NRG의 ‘알지’를 붙여 만든 ‘핫젝각 알지’라는 새로운 팀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핫젝각 알지’ 다섯명의 만남은 문희준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전부 78년생 동갑에다가 혼자 있기를 좋아해 촬영을 통해 만남을 가지면서 추억의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1세대 아이돌 멤버 5명이 그들만의 아지트에서 아이돌 시절의 과거와 30대가 된 현재, 그리고 자신들이 펼쳐갈 미래를 이야기하는 예능 프로그램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은 16일 오후 9시50분 케이블채널 Q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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