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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구분준 회장이 이끄는 LX홀딩스가 LG(주)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한 재상장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LX홀딩스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와 LG상사의 자회사인 판토스를 손자회사로 거느린 자산규모 7조 원의 그룹으로 탄생해 향후 계열분리 완료 및 경영승계, 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LX홀딩스는 이날 시초가 1만2450 원으로 출발해 1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LX홀딩스는 LG그룹으로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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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3300억 원대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박 전 회장은 그룹 재건 과정에서 계열사 자금을 부당하게 끌어 쓴 혐의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지난 2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구속 기속했다.박 전 회장은 2015년 말 금호터미널 등 4개 계열사 자금 3300억 원을 인출해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산업(현 금호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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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G그룹이 故 구본무 회장 3주기를 맞아 별도 행사 대신 고인에 대한 영상물로 추모한다고 밝혔다.LG는 20일 故 구본무 회장 3주기를 맞아 회사 차원의 별도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고인에 대한 영상물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하며 차분하게 추모했다고 밝혔다.이는 생전에 과한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멀리하고 소탈했던 고인의 뜻과 행적에도 부합하는 차원이라는 게 LG 측 설명이다.‘화담의 고객가치 정신을 기리며’라는 제목의 추모영상은 LG안에서 더욱 구체화돼 기본 정신으로 계속 이어가고 있는 고인의 ‘고객 경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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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지난해 유동성 위기로 힘겨운 시간을 견도왔던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투자회사가 합병을 결의하면서 사실상 자구안을 마무리했다. 더욱이 올해 1분기 계열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지주사인 ㈜두산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안팎의 우려와 달리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체질 개선에 성공한 두산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14일 업계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두산인프라코어 투자부분과의 합병을 의결했다.두산인프라코어는 굴착기 등 건설기계,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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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정부가 13일 하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오는 2030년까지 ‘종합 반도체 최강국’ 건설을 목표하는 민․관합동 ‘K-반도체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기술패권에 쫓기고 있다는 호소가 거듭한 가운데 정부가 다소 뒤늦게 종합지원 체계를 약속하고 민간기업의 대형투자를 촉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반도체 업계로서는 오랫동안 정책건의 해온 애로사항을 정부가 수용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이다.위기에서 나온 ‘민․관합동’ 전략이날 K-반도체 전략
재계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05.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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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에 대해 법원은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오전 0시 3분께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에 대해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피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구속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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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효성 조현준 회장이 중공업 부문의 수익 다변화와 신시장 확대를 위해 유럽 전력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조 회장은 평소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VOC 경영과데이터경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의 브랜드라는 굳은 믿음을 심어주어야 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특히 효성중공업 부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글로벌 중전기기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글로벌 일류
재계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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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티몬이 전인천 재무부문 부사장(CFO)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오늘 10일(월) 밝혔다.전인천 신임대표는 “지난 3년동안 티몬은 연속적으로 영업손실을 줄여가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준비중인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혁신적이고 탄탄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진원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하였으나 당분간 회사 소속으로 남아 신임 전인천 대표 및 회사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재계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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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사주 매입은 롯데하이마트 창사 이래 처음으로, 롯데하이마트는 7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72,000주를 장내매수방식으로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 발행 주식수 대비 2%에 해당하며, 약 185억 규모다. 취득 예정 기간은 5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다.롯데하이마트 황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성장시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장기적 주주친화정책을 추진할
재계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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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의 새 대표로 정명훈 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 사무소 대표로 2년간 취임한다.금일 7일(금), 여기어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1일 임시 주총을 거쳐 선임이 최종 결정된다.정 대표는 CVC캐피탈을 마지막으로 투자업계를 떠나 포트폴리오 회사인 여기어때로 자리를 옮긴다. 여기어때 인수를 총괄한 정 대표는 플랫폼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기업의 성장세를 가속할 적임자로서 여기어때가 새롭
재계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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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앞서 故 이건희 회장 재산 상속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이 공개된 가운데 베일에 쌓여있던 지분 처리 방안이 공개되면서 상속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삼성전자 지분은 일반적인 비율로 온 가복이 나눠서 상속받는 대신 삼성생명 지분은 절반을 이재용 부회장이 물려받으면서 지배력을 확대하면서 상속 분쟁을 피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 확립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3일 재계에 따르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을 비롯해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은 지분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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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지난해 유동성 위기로 힘든시간을 경험했던 두산그룹이 신속한 구조조정과 사업 개편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특히 박정원 회장을 중심으로 오너가가 사재 출연 및 빠른 결정을 내리면서 박 회장의 오너십과 리더십이 더욱 빛이 났다. 박 회장은 최근 수소사업을 주목하며 재건의 핵심 동력으로 키울 생각이다.30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올 1분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해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우선 지주사인 ㈜두산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분기 대비 403.6% 증가한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4.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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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 삼성 고 이건희 회장의 유산 26조원에 상속세가 12조원으로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화제가 아니라 반기업 ‘악례’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반적이다. 국내 최고 재벌이자 글로벌 초일류 브랜드인 “삼성일가마저 과중한 상속세를 물기 위해 주식을 팔고 은행대출을 받아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반론이다. 정부가 ‘징벌적’ 상속세제를 통해 주요 기업의 지속적 안정성장을 위협하지 않느냐는 비판이 제기되기 때문이다.삼성 기업지배구조 약화 바람직한가매년 세법 개정시
재계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04.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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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 일동이 감염병 치료 등 의료지원 1조원 및 수조원대에 이르는 이건희 컬렉션 2만3천여 점을 국가에 기증한다고 발표했다. 고인의 유산 26조원에 대한 상속세는 12조원대로 주식매각, 은행대출 방식 등으로 5년간 분납할 계획이다.이건희회장 유지…통큰 기부, 컬렉션 국가기증이건희 유족 일동의 의료지원과 미술품 등의 국가 기증은 ‘고인의 유지’라고 설명된다. 삼성 일가의 입장문 발표에 따르면 고인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및 옥
재계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04.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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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상속세에 대한 세부안을 내놨다. 우선 감염병·소아암·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1조 원을 기부하고 이 회장의 개인소장 미술작품과 문화재를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유족은 12조 원 이상의 상속세를 연부연납제도를 통해 향후 5년간 6차례에 걸쳐 납부할 방침이다.2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은 사상 최고 수준의 상속세를 납부하는 동시에 의료 공헌과 미술품 기증 등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대해 유족 측은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4.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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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효성이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비대면이 활성화됨에 따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비즈니스가 중심이 된 ‘언택트 경제’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방식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효성은 지난해까지 대면으로 진행했던 세미나를 웨비나로 전환하고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고객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등 비대면 비즈
재계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4.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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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S그룹이 22일, 아세안 국가 주한 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ASEAN Committee in Seoul)’을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그룹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 이후 찾아 올 새로운 기회에 대한 LS와 아세안 국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행사에는 LS 측에서 구자열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LS 이광우 부회장, LS일렉트릭 최순홍 상근고문 등이, 아세안에서는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 태국 대사,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
재계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4.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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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재인 정권의 임기 말에 접근하기까지 친노동, 반시장 규제정책 기조는 개선 조짐이 안 보인다. 경제계는 이에 따른 고통을 호소해 왔지만 ‘귀담아 듣는 이 없는 고독한 아우성’으로 지속되고 있는 형국이다. 국회의석 180석으로 입법, 예산권을 독점, 장악하고 있는 집권당은 ‘세상 무서울 것 없다’는 유아독존형이다. 4.7 재보선 결과 거대 집권당 독주에 분노하는 민심이 표출됐지만 권력유지와는 상관없다는 자세다.경제단체 규제개선 호소 ‘하나마나’민주당 대표가 4
재계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04.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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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미․중 반도체 패권다툼이 한창일 때 수감 중인 반도체 글로벌 리더십의 상징 인물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특사를 주장하는 각계 목소리가 속출한다. 불교 조계종 주지협의회가 20일 이 부회장 특사 탄원서를 대통령, 국회의장, 헌재소장, 총리, 법무장관 등에 전격 제출했다. 이보다 앞서 대한상의 등 5대 경제단체장 일동은 지난 1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통해 이 부회장의 석방을 공식 건의했다.경제계 이어 조계종 주지협의회 사면탄원조계종 25개 교구 본사,
재계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04.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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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K텔레콤(이하 SKT)이 37년 만에 지배구조 재편에 나서면서 주요 그룹들의 지배구조 개편에 힘이 실리고 있다. SKT는 인적분할을 통한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를 통해 통신이미지에서 벗어나 빅테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변신을 꾀함과 동시에 그룹 지배구조도 한층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SK그룹으로 시작된 지배구조 개편 바통을 누가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존속회사인 ‘AI & 디지털 인프라 컴퍼니’와 신설회사인 ‘ICT 투자전문회사
재계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4.1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