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심한 정치적 혼란과 시위로 내려졌던 태국의 여행경보단계가 하향 조정됐다.

외교부는 27일, 태국 대부분 지역(일부 국경 지역 제외)의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이제 반군부 시위가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고 통금이 해제(6.13.)되는 등 치안상태가 안정화된점이 감안됐다. [경제풍월 안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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