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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와 ‘유병언 일가’] 국법도전 정치권 조롱빨치산식 잠행, 출몰에 검경 헛탕질
  • 배병휴 대표 [발행인]
  • 승인 2014.07.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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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4년 07월 02일자 홈페이지 <국가비젼>면에서 ˝[6·4선거와 '유병언일가'] 국법도전 정치권 조롱˝이라는 제목으로 "구원파 교주 유병언씨", "구원파 작전과 행동계획에 검경 수사팀이 헛탕치고 다닐때 무능 무책임 정권심판론과 참사 악용편이 동시 심판대에 올랐었다", "구원파가 이단(異端)이란 비판에 대응하여 내부에 철옹성같은 충성조직을 결사한 것은 ‘헌금경제’의 이익공동체 성격으로 보인다. 유병언씨가 살아남아야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도 보존될수 있는 소유와 지배구조로 조직됐기 때문이다", "유씨 일가와 구원파만이 “끝까지 유병언 교주는 무사하다”고 호언장담할수 있을 뿐이다. 선거 직후 구원파쪽에서 유병언씨 밀항설과 망명설이 나왔다. 내부의 도피자금이나 조직이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증거나 다름없다" "검경 수사팀이 구원파의 작전에 놀아나 헛발질한 일"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확인한 결과, 기독교복음침례회가 1981년 설립될 당시 유병언 전회장은 참여하지 않았으며 이후로도 해당 교단에서 목사로 재직하거나 교주로 추앙받은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었으며, 해당 교단은 정상적으로 성경과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단으로서 사람을 교주로 추앙하는 교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의 부검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 이후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유전 회장의 도피와 해당 교단을 연결지은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4년 07월 02일자 홈페이지 <국가비젼>면에서 ˝[6·4선거와 '유병언일가'] 국법도전 정치권 조롱˝(이)라는 제목으로 "구원파 교주 유병언씨", "구원파 작전과 행동계획에 검경 수사팀이 헛탕치고 다닐때 무능 무책임 정권심판론과 참사 악용편이 동시 심판대에 올랐었다", "유씨는 옛 빨치산 루트로 잠복하고 장남은 대구권에 은신하며 차남과 두딸 및 핵심측근 여인은 해외로 도피했지만 투표일까지 단 한명도 검거되지 못했다", "유씨는 타고난 언변에다 어마어마한 ‘헌금경제’를 바탕으로 수많은 여인들과 ‘은총’과 ‘탐욕이 득’을 나누고 있는 위인이라고 하지 않는가. 유씨 일가와 구원파만이 “끝까지 유병언 교주는 무사하다”고 호언장담할수 있을 뿐이다. 선거 직후 구원파 쪽에서 유병언씨 밀항설과 망명설이 나왔다. 내부의 도피자금이나 조직이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증거나 다름없다", "해외밀항설도 이와관련이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아마도 검경 수사팀이 구원파의 작전에 놀아나 헛발질한 일들, 신여인, 박여인, 김엄마 등 숱한 여인들과의 내밀한 행각을 수많은 언론들이 헛짚고 보도한 일들이 얼마나 쏟아져 나올 것인가.""(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 측에 확인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설립할 당시 참여한 바 없으며 목사로도 재직하지 않았고, 교주로 추앙받은 사실이 없으며, 특정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바 없고 이후에 사실로 밝혀진 바도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병언전 회장의 여자관계에 대한 보도는 다수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의해 제재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의 부검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 이후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유 전 회장의 도피 및 밀항에 대한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6·4지방선거는 발명특허 1,600여건을 보유하고 있다는 구원파 교주 유병언씨 일가가 주도했다. 유씨는 세월호 참사의 배후 총책이라는 혐의를 받고도 잠행과 출몰로 선거정국을 마음껏 농락할수 있었다. 구원파 작전과 행동계획에 검경 수사팀이 헛탕치고 다닐때 무능 무책임 정권심판론과 참사 악용편이 동시 심판대에 올랐었다.

▲ 유병언 일당이 도주한 가운데, ‘ 김기춘 실장, 갈데까지 가보자’ 는 구호를 내걸고 시위하는 구원파 신도들.

‘헌금경제’ 결사조직속 ‘여인천하’ 가동

유씨 일가는 구원파의 헌금으로 세모그룹을 급조했다가 파산을 겪고 소리없이 세월호 그룹을 재건한 가문이다. 그는 종교와 기업을 통해 정치의 속성을 터득하고 권력의 내막을 들여다 보는 안목도 쌓았다.
구원파가 이단(異端)이란 비판에 대응하여 내부에 철옹성같은 충성조직을 결사한 것은 ‘헌금경제’의 이익공동체 성격으로 보인다. 유병언씨가 살아남아야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도 보존될수 있는 소유와 지배구조로 조직됐기 때문이다.
유씨는 처음 ‘나쁜 선장’과 ‘나쁜 승무원’들이 단죄될때 ‘얼굴없는 실 오너’의 도덕적 책임인양 100억원쯤 ‘자진헌납’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띄워봤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의 배후원인이 자신의 횡령, 배임, 탈세 등으로 지목되어 오자 전면투쟁으로 작전을 변경했다.
팽목항의 유가족들이 상경하고 청계광장 촛불시위와 SNS 괴담 등이 박근혜 정부를 향해 ‘한명의 생명도 못구한 살인정권’으로 매도하자 선거정국에 초점을 맞췄다. 검경 수사팀이 구원파 본산인 금수원을 수색하려하자 “해경, 해수부, 국정원, 청와대부터 조사하고 오라”고 대응했다.
검경 수사팀이 금수원 수색에서 빈손으로 물러나자 장남 유대균씨가 “우리 집안에서 전쟁 치뤄 봤다”고 했다. 과거 오대양 사건때 결국 구원파와 무관하다는 항복을 받아내지 않았느냐는 말이었다. 또 구원파의 공식 성명은 “10만 성도 다 잡아가도 유병언은 안돼”라고 내심의 성깔을 자신있게 내보여 줬다.
결국 6·4 지방선거까지 유씨 일가와 구원파는 국법에 도전하면서 집권당을 조롱하고 야당에게는 정권심판론을 자극하는 전략이었다. 때마침 앵그리맘들의 분노가 부글부글 끓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었다.

마력·신통 유씨앞에 ‘귀신이 곡할 노릇’

박근혜 대통령이 팽목항을 다녀오고도 대안있는 사과성명을 만드느라 다소 늦게 대국민 눈물의 담화를 발표하자 구원파가 ‘웃기는 소리’라고 비웃었다. 어느 여신도가 나서 대통령을 ‘당신’이라 호칭하며 “구원파 말살하여 무슨 이득이냐”고 물었다.

청계광장 촛불시위팀 일부가 청와대 앞에 가서 ‘살인정권’ 퇴진 구호를 읊을때라 대통령을 직접 겨냥키로 한 것이다. ‘김기춘 실장, 갈데까지 가보자’는 금수원 정문의 도발적 구호가 바로 박근혜 정권의 심장을 겨누면서 야당이 ‘기춘 대원군’이라 비난하는 ‘왕실장’의 해임을 촉구한 의미였다. 그러다가 국정원장과 청와대 안보실장 해임을 보고는 선거전에 표적이 사라질 것을 경계하여 “기춘 실장, (선거 끝날때까지) 잘 버텨달라”고 한껏 조롱했다.
유씨 일가와 구원파의 임기응변식 전략은 능수능란했다. 유씨는 옛 빨치산 루트로 잠복하고 장남은 대구권에 은신하며 차남과 두딸 및 핵심측근 여인은 해외로 도피했지만 투표일까지 단 한명도 검거되지 못했다.

대통령이 몇차례나 빨리 잡아야 한다고 지시했지만 검경 수사팀은 속수무책이었다. 도대체 하늘로 솟았는가, 땅속으로 숨었는가. 대한민국 영토 안에 있는데도 국가의 수사권이 미치지 못한다면 ‘귀신이 곡할 노릇’ 아니고 무엇인가.
유씨는 무술 단련하고 발명, 디자인에 뛰어나고 사진작가에다 각계 유명인사들과도 깊이 교류한 특출한 능력가로 묘사된다. 그의 두딸과 두아들도 예술가와 사업가로 능력을 겸비했노라고 한다. 더구나 유씨는 타고난 언변에다 어마어마한 ‘헌금경제’를 바탕으로 수많은 여인들과 ‘은총’과 ‘탐욕이득’을 나누고 있는 위인이라고 하지 않는가.
결국 6.4선거가 끝날때까지 구원파와 유씨 일가가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털어쥐고 가지고 놀았다는 서글픈 소감에 너무나 허탈한 심정이다.

승자는 없고 ‘패자 아니다’ 자위

유씨 일가와 구원파의 작전앞에 박근혜 정부가 전전긍긍할때 집권당 마저 청와대를 흔드는 작전에 동참한 꼴이었다. 구원파의 구호대로 “김기춘 실장을 해임할 때가 왔다”고 했고 안대희 지명자가 낙마한 후에는 “국무총리에 지명돼도 안받겠다”는 공언이 새누리당에서 나왔다.
이 무렵 야당대표가 오히려 선거가 끝난후에는 “대통령에게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다”는 말로 지나치게 청와대를 흔드는 모습을 낮추고자 했다. 뒤늦게 새누리당이 ‘대통령 도와주세요’, ‘한번만 더 살려주세요’라는 1인 피켓운동으로 바꿨으니 웃기는 광경이었다. 인천과 부산시장에 입후보한 친박(親朴) 원조가 죽을 고비를 거쳐 당선된 것도 ‘박근혜 마케팅’ 효과라는 분석이다.
6.4 선거결과를 두고 기고만장할 세력이 있을수 없다. 어느쪽에도 승자(勝者)는 없고 단지 패자(敗者)가 아니라고 자위할 정도다. 유씨 일가와 구원파만이 “끝까지 유병언 교주는 무사하다”고 호언장담할수 있을 뿐이다.
선거 직후 구원파 쪽에서 유병언씨 밀항설과 망명설이 나왔다. 내부의 도피자금이나 조직이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증거나 다름없다. 유씨는 세모그룹을 일으키는 과정에 조선사업과 해운사업을 익혔다.
중고선 세월호를 도입하여 선실을 확충하고 화물 적재량을 늘리도록 지시한 것도 유씨의 이분야 경험과 지식에 작용했을 것이다. 해외 밀항설도 이와관련이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앞으로 언제인가 유씨 일가가 검거되면 어떤 새로운 사실이 발견될런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아마도 검경 수사팀이 구원파의 작전에 놀아나 헛발질한 일들, 신여인, 박여인, 김엄마 등 숱한 여인들과의 내밀한 행각을 수많은 언론들이 헛짚고 보도한 일들이 얼마나 쏟아져 나올 것인가.

7·30 재보궐까지 또 선거정국 연장

유씨 일가와 구원파의 전략따라 웃고 울며 사생결단한 6.4 지방선거 결과 새정치연합은 박원순 서울시장 압승재선, 광주시장 윤장현씨 당선을 꼽고 새누리당은 인천시장 유정복, 부산시장 서병수씨 당선에 안도할 것이다. 청와대도 최악의 위기를 모면했노라고 평가할런지 모른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세월호 참사의 공동책임을 나눠 짊어졌다고 자책하지 않으면 선거결과의 의미를 살릴수 없다.
김한길 안철수 대표는 더이상 ‘새정치’ 브랜드를 판매할 명분이 없어졌다. 새누리당은 또 ‘박근혜 마케팅’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느냐는 질타를 면할 길이 없다. 청와대는 어느 세월에 국무총리 지명하여 청문회 거쳐 개각하고 ‘국가개조’ 차원의 관피아를 척결할 수 있을런지 첩첩산중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살리기 위한 규제혁파를 위해 ‘끝장토론’ 7시간 주재하고 경제 3개년 계획의 꿈을 제시한 바 있다. 국가개조를 위한 입법과 예산을 국회에 호소, 설득하고 그동안 산산히 무너진 ‘경제민심’을 다시 끌어내어 세월호 참사 낙망감을 극복해야만 한다.
유병언씨 일가와 구원파에 대한 처리가 촌각을 다투는 걸림돌이다. 그들이 대한민국 국법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꼴은 마치 지리산 공비토벌에 쫓겨 치안질서가 혼란하던 시절을 연상시킨다.
이 판국에 일본 아베 정권은 김정은 정권과 흥정하여 자체 대북제재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선언했다. 북측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전보한 인사를 전쟁깡패니 전쟁도발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하여 북한 핵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재다짐할 것을 기대하지만 북은 과거나 지금이나 남조선 일각에 자기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꼴이다.
이에비해 정치권은 새누리당의 당권경쟁, 7·30 재보궐선거로 계속 선거정국으로 치닫게 되어 있으니 첩첩산중 아니냐는 말이다. 참으로 민주주의 선거제도가 너무 많은 비용을 물면서 ‘국민안보’와 경제살리기에는 엄청난 장애역할을 하지 않느냐고 한탄하는 것이다.

[본 기사는 월간 경제풍월 제179호(2014년 7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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