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금융, 자산관리, 해외투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

▲ 우리은행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개점식 실시(사진제공=우리은행)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지난 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12층에서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개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2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는 서울 롯데월드타워 12층 파이낸스 센터에 전체 1,680㎡ 규모로 기업금융센터, PB센터, 부동산투자 및 세무 설계 자문센터, 글로벌투자지원센터(FDI) 등을 한 곳에 모은 종합금융센터다.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는 기업금융, 자산관리, 수출입업무, 해외투자 등 다양한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블라인드 글라스를 이용한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일대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와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필요로 할 것"이라며 "CIB업무부터 PB업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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