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한국배우로서 2년 연속 이탈리아 브랜드 '인티미시미 온 아이스' 패션소에 초대받은 인물이 있다.

 지난해 '2016루키 아시아 어워즈 루키스타상'를 수상한 《클라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이탈리아 브랜드 패션소에 초청을 받은 것이다. 한국배우로 유일.

'INTIMISSIMI ON ICE 2017' 행사는 10월 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특설 아이스 링크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유명 피겨선수들의 쇼와 세계적인 팝페라 안드레아 보첼리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개최된다.

지난해에 초대된 주요 유명인들은 다음과 같다.

올해 열리는 패션소에서는 이탈리아의 슈즈 디자이너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키아라 페라글리(chiara ferragni)'가 인티미시미와 콜라보네이션을 통해 코스튬 디자이너로 데뷔한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중국에서 첫 주연으로 출연한 '정성(情圣, 2016)'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