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인치(OLED) = 2018 iPhoneX
6.5인치(OLED) = 2018 iPhoneX+
6.1인치(LCD)

달 전 홍콩 KGI 증권분석가인 궈밍츠(郭明池, guo ming chi)의 보고서에 따라 애플의 차세대 《2018 아이폰X는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에 따라 3종류의 아이폰X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성 보도가 있었다.

▲ <사진@애플전문 IT매체 맥루머>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여기에 최근 노무라 증권가 소식에 따라 위 보도를 뒷받쳐 주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노무라 역시 화면크기별로 5.8/6.1/6.5인치의 3가지이며, 이중에서 6.1인치 2018 《아이폰X》는 OLED디스플레이가 아닌 TFT-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5.8인치 모델은 458 PPI, 6.5인치 《아이폰X+(플러스)》는 480~500 PPI, 6.1인치 모델은 320~330 PPI.

세 개 모델 모두 현재 기 출시된 《아이폰X》와 같은 엣지투엣지(edge-to-edge)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TrueDepth 카메라 기능 모듈을을 탑재한 '페이스ID' 보안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노무라 증권이 밝혔다.

5.8인치(OLED) = 2018 iPhoneX
6.5인치(OLED) = 2018 iPhoneX+
6.1인치(LCD)

LCD 6.1인치 모델은 중저가형 《아이폰X》으로 약 650~900 미국 달러가 책정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포스 터치 기능과 듀얼 카메라는 빠지고 싱글 카메라(@후면) 모듈만 탑재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인도 방갈로 소재의 '위스트론(Wistron Corporation(Chinese 緯創資通股份有限公司))' 공장과 중국 상하이의 페가트론(Pegatron) 공장에서 조립될 예정이라고도 보도했다.

LCD 6.1인치 iPhoneX = '페이스ID' O + 포스터치 + 듀얼카메라 X
2018 iPhoneX플러스 = 듀얼 심 + 256GB RAM O

또한, 5.8인치형 OLED 디스플레이의 《2018 아이폰X+는 용량이 최대 256GB 램까지 옵션화되고, 듀얼 심(dual-SIM) 카드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저가형 모델이 아닌 5.8·6.5인치의 《2018 아이폰X(+)는 중국 정저우 폭스콘(Foxconn) 공장에서 조립될 것으로도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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