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 승리와 아오리F&B 임직원·가맹점주, 이마트 임직원들이 서울연탄은행의 ‘사랑의 연탄 배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저소득가정의 아동에 1억 원을 후원했다.

승리가 대표로 운영하는 '아오리F&B'가 오늘 12일(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승리의 따듯한 겨울 선행에 이어 평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온 이마트도 3천만원을 후원해 총 1억 3천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아오리F&B 임직원 및 가맹점주 30명, 이마트 임직원 20명이 함께 모여 훈훈한 '사랑의 연탄 배달’ 나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승리씨는 "아오리라멘 본점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에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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