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2017년 12월 국내 화장품 유통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올리브영'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미샤와 토니모리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한달간 국내 화장품 브랜드 총 11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26,447,030개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new)로 분석되었다.

1위부터의 순위는,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2,119,370) 미디어지수(1,329,824) 소통지수(2,352,339) 커뮤니티지수(1,947,720) 사회공헌지수(1,065,1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14,406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에 사회공헌가치를 추가하면서 브랜드평판 분석 알고리즘에 변화가 있었다. 사회공헌지수 1위도 올리브영 브랜드로 분석되었다"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