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용 선수단장(두번째 줄 왼쪽 3번째)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4번째)이 컬링대표팀과 기념촬영중이다. <사진@대한체육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지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어제 8일(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막자비 훈련에 열심인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직접 격려하고 격려금도 전달했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김지용 단장은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올림픽 준비 현황을 논의한 뒤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기흥 회장도 훈련 중인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 종목 선수, 지도자들을 찾아가 훈련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단장은 "평창에서 선수들과 한 달간 같이 생활하는 선수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이어 "국민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만큼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선수들은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면서, "선수단장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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