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강문영,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그 전까지는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남자친구 만나라고 말했다” 

배우 강문영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은 장면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스페셜’에 출연한 강문영은 멤버들로 부터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문영은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며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강문영은 “예전엔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올해 1월 ‘남자친구 만나고 그래’라고 했다”며 한층 성숙해진 딸의 얘기를 전했다.

강문영은 “그 전까지는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내가 남자친구 생기면 자기랑 안 놀아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문영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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