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5종목 136명 입촌 완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금까지 5종목 10세부종목 136명이 입촌을 완료했다고 대한체육회가 밝혔다.

5종목 136명 입촌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빙상 33명, 스키 35명, 아이스하키 26명, 바이애슬론 8명, 루지 7명의 선수단이 입촌을 완료하였으며, 남은 선수단은 220명이다.

한편, 2월 5일 스위스 프리스타일 남자 모글 대표 선수가 부상에 따른 출전 포기를 선언한 관계로, 대한민국이 추가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어 프리스타일 남자 모글의 김지헌(23) 선수의 출전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20명(선수 145, 임원 75)이 출전하게 됐다. 입촌식은 2월 7일(수) 오전 11시 강릉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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