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홍진영, “나쁘지도 않았는데 지금 보면 좋지도 않아” 학창시절 외모 평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학창시절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가를 한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 쇼케이스를 가진 홍진영과의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내가 정신연령이 낮은데 상대까지 낮으면 감당이 안된다"며 "12살 연하의 남친은 싫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또 학창시절 자신의 외모에 대해 "당시 나쁘지도 않았는데 지금 보면 좋지도 않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