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대표 설수진)이 22일(목), 서울시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동순)와 함께 지역 내 유아화상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날의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유아 화상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함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유아와 함께 부모, 어린이집 종사자들 모두를 위한 화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티안재단은 2년전부터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찾아가는 화상예방교육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