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최다빈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최다빈, “앞으로 레전드가 될 사진이네요” 댓글 ‘눈길’ 대한민국 대표하는 신구 세대 김연아와의 만남 주목

온라인상 여자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선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sns에 올린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다빈은 지난해 마지막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피겨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아와 최다빈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신구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둘다 너무 예쁘다”, “한국 피겨선수들은 다 이쁜가? 이럼 반칙아닌가?❤❤”, “와 여신들이 강림하셨다...”, “앞으로 레전드가 될 사진이네요”, “헐 언니 앞머리 내린거 너무 예쁜데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앞서 최다빈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 언니를 보며 평창을 꿈꿨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최다빈은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에 출전해 자신의 최고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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