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두리(왼쪽), 차세찌(오른쪽)/사진= 차두리 '트위터' 캡처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배우 한채아(36)와 차세찌(32)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온라인상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누나 동생 관계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2년 째 교제 중으로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이다. 이들은 과거 함께 광고 촬영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차세찌는 해병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차범근 감독도 차세찌가 해병대에 복무할 당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차세찌는 외국에서 학업을 수행한 뒤 졸업 후 귀국해 아버지, 형과 달리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으로 지내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부서에서 재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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