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상하이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상하이 집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연경의 상하이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로 거처를 옮긴 김연경이 자신이 직접 고른 중국 싱글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김연경 집은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테라스에 위치한 그네의자와 크고 작은 식물들이 아기자기함을 더하고 있다.

김연경은 전용차와 전담 통역사를 구단에서 준비해줄 정도로 특급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경의 팀 상하이가 현재 텐진과  ‘2017-2018 중국여자프로배구 슈퍼리그’ 챔피언결정전 7차전 경기를 진행 중이다. 양팀은 현재 3승 3패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만일 오늘 경기에서 상하이가 승리를 거두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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