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전속모델로 신인 배우 이수민을 발탁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제9대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수민은 아시아나항공이 추구하는 동양적 마스크와 신선한 이미지에 부합해 2년간의 전속모델로 선정되었다.

이수민은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으로 2014년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기대주로 알려져 있다. 엳개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최연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