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에이치오엠컴퍼니 제공

[박성훈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인터넷상에서 아이돌그룹 오투알 김재근 교통사고로 사망 소식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근은 지난 4월 30일 자신이 운전하던 차량이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사망했다.

김재근에게는 6살 난 아들이 있고, 3년 전 아내를 사별해 떠나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다.

김재근은 지난 1999년 아이돌그룹 오투알로 데뷔했으나, 특별한 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팀이 해체하는 비운을 맛봤다. 현재 한 예능프로그램 스태프로 활동해왔다.

김재근 사망 소식에 온라인상에서는 남겨진 아이에 대해 걱정을 하는 의견들이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생이란게 참... 남겨진 아이 씩씩하게 행복한 삶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엄마,아빠 다 돌아가시고 6세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아직 너무 어린 나이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9세에 비극이라니 너무 이른 나이 아닌가”, “혼자 남은 아이는 어떡해”, “신은 왜이리 잔인하냐”, “아들이 어린나이에 넘 기구하네.. ㅠㅠ 무엇보다 아이가 씩씩하게 크길 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쿠! 저런 잔인한 운명에 화가 난다. 남은 6세 아들을 어쩔까? ㅠㅠ 3살에 엄마 잃고 에휴” 등의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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