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민영 sns

[박성훈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로즈데이’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인 ‘로즈데이’를 맞이해 배우 박민영이 장미꽃을 들고 꽃미모를 자랑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자신의 몸보다도 큰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영은 분홍빛 장미 꽃다발을 안고 장미꽃의 화사함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꽃과 꽃🌸🌺”, “천사인줄 알았네요”, “와우”, “당신은 정말 사랑스럽고 정말 예쁘네요”, “매일매일 예쁘세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과 장미꽃을 선물해 사랑을 표현하는 일종의 비공식 기념일이다. 

로즈데이는 5월 14일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고백했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장미꽃 판매를 촉진하려는 일종의 상술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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