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방송인 한그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베이글녀 인증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오늘 날씨 정말 좋다!! 마지막 날이라도 좋아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챙모자를 쓰고 줄무늬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볼륨감 있는 아찔한 몸매를 과시해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가수로 데뷔했다가 배우로 전업했다. 지난 2015년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