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붉은불개미 의심개체 발견이 지역 사회를 강타했다.
붉은불개미 의심개체가 또다시 발견됐다고 당국이 밝히면서 붉은불개미가 자주 국내에 출몰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의심개체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지난해 9월에 발견된 데 이어 또다시 한국 상륙작전(?)에 성공하면서, 이들 개미가 보내는 공포감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일각에선 붉은불개미가 지난해 박멸되지 않았던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그들이 보내는 '적신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부산 항만 일대가 공포지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목소리도 커진다.
일단 당국은 신속한 조치를 통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와 관련 네이버 아이디 ‘rjsg****’는 “조치가 빨라서 다행이네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고, 아이디 ‘sam3****’는 “고생들 하시네요 꼭 박멸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wjdg****’는 “붉은불개미가 안좋은건가요?? 그거에 대한 설명도 있었우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남겼다.
붉은불개미 이미지 = JT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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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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