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 첫 돌파 (사진출처 = 방송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 첫 돌파 소식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4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 첫 돌파 실화야? 이런 정부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관련 보도를 짜깁기 한 글들이 속속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핵심은 대한민국 외환보유액이 역사상 최초로 4000억달러를 첫 돌파했다는 것.

금융위기로 고통을 받았던 지난 1997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100배 이상 뛰어 올랐고 지난 2008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교했을 때는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 첫 돌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재인 정부가 자랑스럽다” “이런 정부와 함께 하는 게 다행”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 첫 돌파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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