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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청약] 8.2대책 이후 정부 규제 정책, 약발 먹혔나… 전국지역 분양·청약시장 꽁꽁정상회담과 양도세, 종부세 중과 여파… 수도권과 지방 시장 양극화 뚜렷
  • 이호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8.07.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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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청약 경쟁률로 본 전국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정보('18.06 初~'18.07 初)

▲ '전국 지역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뉴스테이 분양' 현장 / 주택 구분 : 오피스텔=(오), 도시형생활주택=(도), 뉴스테이=(뉴). / 1~2타입 제외 미달=(미).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호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삼송 더샵 오피스텔’은 84C㎡ 평형이 타입별 최고 경쟁률(138.00: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공급물량이 적은 ‘오피스텔 거주자 우선 분양’ 대상 분양 분의 최고 경쟁률 49.00 대 1에 반해 기타 분양 분은 최고 275.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을 받은 9개 평형 모두 마감됐다. 지난달 18일에 청약을 접수하고 21일 발표한 당첨 결과에 따른 것이다.

2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276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이어 84B㎡는 84.67(64.00) 대 1, 84A㎡는 44.00(36.83) 대 1, 75㎡는 11.92(9.73) 대 1, 59B㎡는 10.43(8.55) 대 1, 59A㎡는 8.15(6.7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들어설 예정인 '삼송 더샵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7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59㎡ A 타입 150실, 59㎡ B 타입 75실, 75㎡ 타입 75실, 84㎡ 테라스 18실 등 총 318실로 구성된다. 단지 분양가는 3억 2763만~4억4966만 원(기준층 금액 기준)이다.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삼송 더샵 오피스텔’의 성공적인 분양 완판에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 관계가 호전되면서 경기도 파주, 고양시 등 접경 지역이 부동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다.

더구나 앞의 자료(표)를 참고하면 이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뿐 아니라 수도권, 특히 경기 서북부와 경기 남부에 청약 유형별 최고 경쟁률이 높은 단지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오피스텔’과 ‘분당 더샵 파크리버 오피스텔’ 단지도 경쟁률이 높은 단지로 뽑혔다.

▲ 의정부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의정부역 코아루퍼스트원'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의정부역 코아루퍼스트원)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는 서울을 비롯해 일부 조정대상지역이 있는 경기 동북부 지역은 수도권 중에서도 청약 경쟁률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경기 동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청약이 미달된 단지로는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경기도 의정부동 499-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 원”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이 단지의 경우 향후 GTX C 노선 개통의 기대감과 기존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 입지한 초역세권 주상복합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46.84㎡의 I 타입 1세대를 1명이 청약해 최고 1.00 대 1의 경쟁률을, 도시형생활주택 중 이 평형을 제외하고 나머지 16개 타입 전체 298세대 중 293세대가 청약 미달되는 기록을 남겼다.

청약열기가 식기는 지방 청약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동기간 청약접수한 현장 중에서 뉴스테이를 제외한 민간분양 현장에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지역도 있다. 바로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대구광역시가 대표적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뜨거운 열기로 후끈거렸던 대구 분양시장이 8.2대책 이후로 잠시 주춤한 가운데 대구 중구 ‘중앙시티라이프’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도 전체 평형이 청약 미달됐다. 또한 8.2대책 이후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부산지역도 마찬가지 양상을 띈다.

반대로 뉴스테이주택은 청약접수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기업형 임대주택을 비롯한 뉴스테이 주택 중에서 유형별 최고 경쟁률을 보인 현장은 7.89 대 1을 기록한 ‘대구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임대주택이다. 일반공급 청약을 마감한 단지 평균 경쟁률이 6 대 1에 달한다. 다음으로 7.0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빌리브울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뒤를 이었다.

▲ 대구시 동구 사복동(대구신서지구 A-4BL)에 들어서는 ‘대구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투시도. (사진=서한하나뉴스테이)

‘대구혁신도시 서한e스테이’는 대구광역시 동구 사복동 852번지(대구신서지구 A-4BL)에 들어서며, 총 공급세대가 477세대(모집 분 : 362세대), 총 7개동, 전용 59㎡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부동산센터 장경철 이사는 "최근 잇따른 정부의 규제로 인해 다주택자들의 투자가 주춤하면서 서울 등 일부 수도권에서 청약이 미달되는 현장이 종종 있다"라며, "경기 파주와 고양 등의 서북부나 경기 김포와 군포 등 일부에서 청약 인기 현장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앞으로 청약접수하는 단지로는 오는 16일 KB부동신탁(주)에서 시행하는 “여의도 리슈빌DS” 도시형생활주택과 17일 접수하는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서면 스윗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이 예정돼 있다.

뉴스테이 주택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위스테이별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청약접수를 하고 7월 2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호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young14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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