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연말을 맞이해 여러 업체들의 행사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젝시믹스는 이들과 달리 파격적인 행사를 벌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오늘 하루 동안 물건을 공짜로 준다는 공지를 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젝시믹스는 홈페이지에 오늘 아침 열시부터 저녁 일곱 시까지 하루 동안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공짜로 준다고 공지를 했다. 더불어 배송하는데 드는 돈 이천오백원은 부담해야 한다.
이는 젝시믹스가 이번 년도에 자사 제품이 무려 일천만 개가 넘게 팔린 것을 자축하면서 이런 성과를 알리려는데 있다.
또한 젝시믹스는 지난번처럼 한 번에 물건이 동이 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아침 열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백 개씩 물건을 올리고 있다.
이번 기회는 평소 이 제품을 구입할 계획이 있었던 사람이나 혹은 이 소식을 접한 후 이를 장만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찬스가 되고 있다.
한편, 오늘 열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열시와 열한시, 열두시, 한시, 두시, 세시 행사가 이미 끝이 났고, 다섯시 행사를 앞두고 있다.
이 브랜드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서만 하루 매출 최고 2억 원을 넘었고, 하루 평균 매출이 1억 원이 넘을 정도로 호조를 기록했다. 여는 2년 전 이 업체에 입사해 브랜드 팀장으로 일을 하다가 신축성이 강한 원단을 개발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게 만든 주인공인 이수연 대표의 공이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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