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와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가 협력각서를 체결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중이다. (사진설명) 앞줄 왼쪽 두 번째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 하시바 카츠지 이사장과 그 으론쪽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 <사진@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와 일본의 국제건설기술협회가 금일 17일(월),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양국의 건설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지난 7월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를 방문해 상호 협력에 대한 의사 전달 후 여러 차례 협의가 오고간 이후 지난 11월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의 방한으로 최종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금번 협약에 따라 영 협회는 △우호적인 친선관계 유지 및 발전 △건설 분야의 일반적 정보제공 협력 △쌍방의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 제공 △유관 단체 방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세미나, 회의 및 공식행사 등을 통해 양국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협력각서 체결 후 양 협회는 친선과 긴밀한 협력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측에서는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아이티엠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정호 토목협의회 회장(다산컨설턴트 사장), 이상복 상근부회장, 유길환 감사(홍익기술단 사장), 황주환 국제위원장(동일기술공사 대표이사), 지정희 정책본부장과 일본측에서는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에서는 하시바 카츠지 이사장, 코모리 타케시 총무기획부장, 이토 후지오 총무기획부장대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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