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니엘 최, 행복우물 출간

▲ '한 권으로 백권읽기' 북 커버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 도서출판 행복우물이 25개 학분 분야마다 명품도서 4종씩을 골라 ‘한권으로 백권 읽기’를 출간했다. 고고학에서 종교, 철학, 문학, 역사, 미래학까지 망라했다. 저자 다니엘 최는 자신의 독서경험 60년, 출판 노하우 30년을 총 동원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100권 선정을 위해 144종, 7만8244페이지를 다시 읽고 4~5페이지씩 압축, 요약했노라고 한다.

왜 ‘한권으로 백권 읽기’라고 했을까. 기획 아이디어는 세계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시카고대학의 ‘위대한 고전 읽기’ 프로젝트에서 발상했다고 소개했다.

요즘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겨울왕국Ⅱ’의 제작 총괄지휘 제니퍼 리는 자신의 성공비결을 “어린 시절 책으로 가득한 집에서 살았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일본의 최고 부자 손정의 회장은 “40대에 간암 판정 후 병원에 입원 했던 3년간 3000권의 책을 죽기 살기로 읽었기에 오늘의 자신이 있게 됐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하버드 졸업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독서습관이었다”고 했고 오프라 윈프리도 “현재의 자신을 만든 것은 독서였다”고 했다. 삼성의 권오현 부회장도 저서 ‘초격차’에서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 모두가 다독가(多讀家)였다”라고 적었다.

옥스퍼드에서 전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은 유발 하라리는 자신의 전공분야 밖으로 영역을 넓혀 인류학, 고고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지식을 축적함으로써 지금은 세계 최고의 지성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이들 모두가 폭 넓은 독서가 성공의 원동력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다니엘 최는 ‘한권으로 백권 읽기’를 3개년 시리즈로 총 300종을 선정, 출간할 예정으로 올해 제1권에 이어 2021년 제2권, 2022년 제3권을 내놓겠다고 약속한다. 저자는 현역 작가이자 출판사 대표로 ‘나는 조선의 처녀다’ ‘여우사냥’ 등 10여 편의 대작을 발표한바 있다. 저자는 작가활동에 앞서 1978년 대학졸업 후 현대차그룹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가 서적, 출판그룹으로 옮겨 15년간 근무하면서 세계적 유명 도서들을 만나고 각국의 도서전시회를 참관하며 도서출판을 기획할 수 있었다. (글 다니엘 최, 행복우물 출간, 5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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