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도운. 2018. 7. 행복에너지

'행복한 책 쓰기' 북커버
'행복한 책 쓰기' 북커버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 ‘행복한 책 쓰기’보다 4년 전, 2018년 7월 같은 출판사에서 책 쓰기 권고서로 ‘축기 전에 내 책 쓰기’를 간행했다. 저자는 언론인 출신 김도운 씨로 수필집, 칼럼집 등을 다수 집필하고 책 쓰기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작가다.

이 책은 책을 내면 “세상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 쓰기만한 공부가 없다”고 강조한다. 책 쓰기는 지식 습득, 축적이자 매우 적극적인 공부라고 주장한다. 단지 책 쓰기란 처음이 어려울 뿐이지 결코 어려운 관문이 아니다.

책 한 권 내고 나면 금방 저자님, 작가님으로 호칭이 바뀐다. 주저 말고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할 일이다.

일 마치고 퇴임 후에 쓰겠다는 말은 늦다. 은퇴 인생에 가장 무서운 적이 ‘다음에’, ‘나중에’이다.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와 메모를 근거로 바로 오늘 착수하면 내일 출간할 수 있다. 작은 출판기념회도 매우 뜻깊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2018. 7. 출간. 30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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