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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주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관리 향상에 나섰다.이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통합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사관리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공사작업 진행 현황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택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관리와 세분화되어 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별 옵션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 프로세스 간소화, 공사현황 DATA화, 세대별 옵션 현황관리 간소화, 작업지시 관리 효율화, 발주처 및 파트너사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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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이 2월 말 평택 화양지구 9-2블록에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역시 2024년 신상품과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문주디자인 등 외관에 푸르지오의 브리티쉬그린 색상을 사용해 푸르지오만의 상징성을 나타냈다. 또한 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은 4bay구조로 설계되어 수납 및 드레스룸으로의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122타입의 펜트하우스는 3개의 테라스로 야외공간이 확보되어 상품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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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 콜라보, 바오패밀리 특별 전시-3월 17일까지 운영, 에버랜드 이용권 추첨 이벤트 진행-작년 래미안갤러리 관람객 15만명 돌파, 가족 방문 핫플레이스로 각광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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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안산시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단원구 고잔동 도심에 위치해 교통·교육·환경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인근에 지하철 4호선 중앙역도 이용이 편리하며 특히 안산시 전역에 신규분양 아파트가 희소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또한 단지 전반에 포레나만의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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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잠실진주재건축 현장을 찾아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노사위험성 평가와 일일안전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며 ”특히 위험작업에 대해서 담당 관리감독자가 누락 없이 확인점검에 완벽을 기해 불안전한 상태로 작업이 진행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평상시 사전예방관리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같은 날 김회언 대표이사도 경기도 광주 광주행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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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이코노미톡뉴스] GS건설과 동부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정부의 영업정지 처분에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들어 주목을 끈다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4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국토부로부터 지난 1일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받자 법적 대응의사를 밝혔다.GS건설은 국토부의 행정제재가 적정하지 않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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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 5일간 수원 장안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자녀초청행사의 일환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3개 레벨로 세분화해 총 43명의 자녀들이 함께했다.캠프기간 행사 진행자들은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참가자들의 영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했고, 프로그램 또한 스스로 체득탐구하는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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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한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하는 메이플자이의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메이플자이는 지하 4층 ~ 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3~59㎡ 162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청약일정은 2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해당지역, 7일 1순위 기타지역,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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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31일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 41조8960억원, 영업이익 2조8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5% 늘었다.건설부문 프로젝트 공정이 호조를 보였으며 리조트부문도 레저수요 증가와 신규 식음 사업장 확대로 수익이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에피스의 안정적인 이익성장이 계속되면서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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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대건설은 2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역 인근은 서북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두정역 반경 1km 내에 기입주 단지와 입주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40개 단지, 약 2만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분양 관계자는 “도보 거리의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2.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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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 건설부문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 days Great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화 건설부문은 60여명의 참여 임직원 중 도전과제별 목표달성 우수자로 선정된 2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참여일수에 따라 우수참여상, 목표달성상을 수여했으며, 꾸준히 참여했으나 참여일수를 일부 미달한 인원에도 동기부여 차원으로 아차상을 수여했다.도전과제는 각종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 체지방 감량, 인문학 독서 등 별도의 제한없이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 실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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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짓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가 완판됐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총 1140가구가 지난 26일 진행된 예비당첨자 계약 1일차에서 100% 계약 완료됐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의 흥행은 이미 청약서부터 예견됐다. 지난 4일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64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 3,969명이 몰려 평균 52.6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기 때문이다.특히 단지의 청약 성적은 최근 2년 간 충남에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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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X하우시스가 매출 3조 5,258억원, 영업이익 1,098억원 등 2023년도 경영실적(K-IFRS 기준)을 31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35.1% 증가한 실적이다.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 8,827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22년 4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0.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LX하우시스는 2023년 연간 실적과 관련해 “국내 건설·부동산 등 전방 시장 위축 영향으로 매출은 ’22년 대비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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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건설은 31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3조 4370억원, 영업이익 3880억원의 2023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검단아파트 사고로 인한 일시적 비용 5524억원 반영을 포함해 품질향상 및 안전 점검 활동 등을 포함한 보수적인 원가율 및 공사기간 반영으로 인한 것이다. 신규수주는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10조 184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36.6% 감소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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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엔지니어링이 연간 영업이익 9,931억원을 기록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23년 연간 매출 10조 6,249억원, 영업이익 9,931억원, 순이익 6,95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전년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1.3%, 순이익은 16.8% 증가했다. 연간 수주와 수주잔고는 각각 8.8조원과 16.8조원을 기록했다.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 8,275억원, 영업이익 2,699억원, 순이익 1,12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5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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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레미콘사·차량 관제사와 함께 개발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전 현장에 도입하고 콘크리트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콘크리트 타설과정에서 해당 공사 특성 및 설계에 따라 레미콘 배합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배합된 레미콘이 공급되어야 한다. 필요 물량이 정확한 시간에 공급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은 레미콘 차량 위치 정보와 배합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기준에 따라 정확히 배합됐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레미콘 도착시간에 맞춰 타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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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은 2023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1조 6478억원, 영업이익 6625억원, 당기순이익 5215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대우건설은 2023년 매출 목표(10조 9000억원) 대비 106.9% 초과 달성하여 2023년 말 기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조 6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7조 2051억원, 토목사업부문 2조 415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 6202억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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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표피앤씨는 최근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삼표피앤씨는 중장비(차량) 안전시스템, 근로자 의견 청취, 협력업체 안전관리,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 안전개선 활동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특히 삼표피앤씨는 청주공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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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호반건설은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호반건설의 화성비봉 B-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근로자 참여 중심의 현장관리, 자율책임점검 이행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롯데건설의 자양1재정비 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HDC현대산업개발의 이문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삼성물산의 잠실 진주 재건축아파트 현장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지청장상을 수상했다.호반건설 화성비봉 B-2블록 이규재 소장은 “저희 현장은 현장의 자율점검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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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이코노미톡뉴스] ‘국가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해외 수주 1위 탈환에 나섰다. 지난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밀려 부문 2위에 그쳤던 현대건설은 기존 토목과 건축은 물론 원자력· 에너지플랜트·신재생에너지· 환경정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선두를 탈환하겠다는 것이다.29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하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29조65000여억원으로 39.6% 증가해 목표치인 25조5000억원을 훌쩍 넘겼고, 영업이익은 7890여억원으로 36.6%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해외 수주액은 12조8700여억원으로 무려 80% 이상 급증해 90조50여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건설·부동산
천근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4.01.29 15:11